정말 시대가 바뀌고 있음을 절실히 느낍니다..

그저 티비에서... 라디오에서 떠들어주면.. 아 그렇구나 하던 세상에서...

그건 아닌거 같은데??라는 의구심을 넘어..

이제는 뉴스를 우리가 직접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시민의 자발적인 힘으로 뉴스 광고를 만들어내고..

언론이 후속보도를 하는 꿈같은 세상이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 경향신문 광고는 광고의 의미를 넘어..

언론이... 정치가.. 제대로 못한다면.. 우리가 직접 하겠다는

선언적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사람을 발판으로 큰 그림을 그리던 세력은 이제 동력을 잃어버렸으며... 진실이 밝혀진다해도... 전체 선거판에 영향은 미미할것입니다..

지금 언론은.. 정치모리배들은 꽤나 긴장하고 있을겁니다..

이런 경우를 본 적이 없기 때문에...자기들이 만들어온 큰그림을 들킬거라곤 생각 못했기때문에...

촛불이 정치지형을 바꿨다면.. 이번 혜경궁김씨 광고는

언론의 지형을 바꿀겁니다.. 

감사합니다.. 행동하는 양심 여러분..

아 그리고 한분 더 감사해야겠네요..

그분 덕분에 우리가 더 각성할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셔서


우리는 결코 포기하지 않습니다.. 이번 기회가 마지막인걸

너무나 절실히 알기때문에..

그러니까.. 니들이 포기하세요..국민을 속일 생각도 말고..

니들 주머니만 챙길 생각말고...니들 자리만 생각하지말고..

마이크앞에서 민심민심 거리지말고...

진정 국민을 위해.. 우리 후손을 위해 무엇을 할것인가..

고민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우리국민... 진짜 너무 최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