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색 왼쪽부터
베네피트 훌라>투쿨 아트클래스 바이로뎅>톰포드 테라>케빈어코인 스컬프팅 미디엄>삐아 피넛블로썸
젤 좋아하는건 톰포드 테라에요.
얘는 브론저인데 약간 붉어 보이지만 얼굴에 올리면 붉은 느낌없이 약간 그을린 느낌 따뜻한 느낌 줘서 좋아요.
발색이 너무 진하지 않으면서 완전 빌더블해요. 브론저나 컨투어 파우더는 한큐에 발색이 뽝 나오는건 오히려 않좋죠.
조금씩 조금씩 올리면 조금씩 색이 더 깊어지면서 경계가 안생기고 블랜딩 완전 잘됨 텁텁함이 0이에요. 화장이 두꺼워보이지 않아서 넘 좋음 제형이 약간 촉촉한 느낌인데 진짜 잘 쌓여요.
케빈어코인 컨투어링 파우더는 진짜 갈망했던 앤데 막상 손에 들어오니 그냥 시큰둥해요. ㅎㅎ
삐아 피넛 블로썸도 노즈쉐딩 용으로 좋아요. 하지만 많이 바르면 텁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