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남을 최대 승부처로 보고있는 자한당 홍대표는 드루킹으로 경남을, 읍읍이리스크로 경기도를 탈환할 계획을 세웠을 것이란 추측은 지나가는 초딩도 알 수 있다.
이제 더러운 악역은 홍대표가 맡는다고 자처했으니
경필이는 이제 역전을 위해 읍읍이와 척을 지고 있는 문파에 구애작전을 펼쳐라!
경기도지사 선거의 역대 투표수 차이는 많아야 30만표이다.
민주당원 10만중 절반이 전해철 지지자(5만)이며, 이들은 이미 읍읍이를 지지하지 않는다.
오늘 경필이가 큰 발걸음을 내딛었다.
바로 오늘 발표한 "문재인 정부와 연정하겠다" 이다.
나머지 5만 중 절반 이상을 확보하려면 경필이는 읍읍이보다 우선하여 문재인 정부와의 연정으로 운을 뗀 지금 문프를 100% 지지한다고
대내외 천명하며 더 나아가서는 시대적 흐름인 평화와 번영을 위한 행보에 두각을 나타내기 위해 경기도가 평화를 추구한다는
상징적인 사업(아이템)을 대내외에 천명하라. 경기도는 북한과 경계를 맞닿고 있는 접경지역 특수성이 있다.
바로 "평화의 자전거길" 이다.
그리고 서울시장과 인천시장과도 긴밀한 연정을 하겠다고(민주당 된다고 가정하고, 어차피 민주당 될꺼니까) 선언하라!
그리고 보도다리 히트작을 벤치마킹하여 박원순 서울시장(유력)과 박남춘 인천시장(유력) 세명이서
파주 제2개성공단이 될 장단면 일대에서 평화 자전거 휴개소 얼른 하나 멋지게 짓고 사진 찍고 "평화의자전거길-파주선언"을 하라
그들도 평화의 자전거길 사업에 기꺼이 동참할 것이다.
이 평화의 자전거길은 문프의 중앙정부 주도의 남북철도, 도로 연결사업과 맥이 닿고 또한 친환경, 미래산업과도 맥이 닿아있다.
여기에 4차산업을 연결하여 "평화의 스마트 자전기걸"로 확장한다면 더없이 좋은 아이템이 될 것이다.
전용 경기도 광역 자전거 도로이면서 스마트 기기 및 인공지능 기기와 연계하여 중간중간에 무인,자동 자전거 대여소, 수리점, 쉼터, 놀이시설 등을
추가하고 거점도시간 자전거 전용 도로로 연결되어 경기도민이 서울, 인천 등의 광역시와 연계하고 나아가 북한 개성공단 및 개성시와도 연결시키는
것이 골자다.
더불어 평화의 자전거길은 모터가 장착된 자전거가 타기에 최적화된 길로 만들고(멀리까지 가야 하는 특수성) 전기모터기반 자전거 및 반자율주행 자전거, 장거리 가족여행을 위한 다인승 전기 자전거 등의 자전거와 자전거도로, 평화를 묶어 경기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라.
그리고 절대 차가 못들어가게 중앙분리대로 도로와 분리시키고 공간적 여유가 되는 곳은 따로 전용 자전거 도로, 전용 가로등, SOS 콜버튼, 식수대, 간이휴계소, 버스환승 주차장, 자전거 탑승 가능한 주말 운행 자전거족 탑승가능 2층 광역버스(1층은 자전거 주차장, 2층은 사람 좌석) 등을 만들어라.
돈도 많이 들기도 하고 시너지 효과도 내야 하기 때문에 중앙정부, 서울시, 인천시와 와 협력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지금이 적기다. 지금은 "평화"다. 지금은 "4차 산업"이다.
바로 평화의 자전거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