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집을 이사 하면서, TV를 바꾸려고 아마존에 들어갔는데
마침 프라임데이를 한다고 해서, 준비 다하고 기다렸는데....
별 기대를 안했어야 했었습니다.
프라임데이 소개글이 More price 가 아니고
More deal일때 확실히 눈치를 챘어야 했는데 말이죠...
우선 저는 이 제품 구한걸 뽐뿌에서 Electronic 상세 제품에 관한 딜에 대해 소식 얻고
그 시간대에 딱 떠서 1분 내로 결제하고 끝냈습니다.
딴제품은 안 그런데 유독, 이제품은 3분내로 딜이 마감되더라고요...
아마 기다리다 놓친분들 많았을 겁니다.
우리 시각 오전 2시 50분에 시작됬었으니깐요.
웃긴건, 이 제품 반짝 딜이 나오는 순간에, 할인됬던 모든 TV제품들 가격이
모두 원상복귀 되더군요....
원한건 60인치 였는데, 이럴꺼면 욕심 안부리고 그냥 싸게 깡통 TV나 살껄 하는 약간의 후회도 있습니다.
아무튼 저는 이 TV하나 건졌네요...
어제 일본 아마존에서는 파라소닉 50인치 4K를 6000엔에 5대 풀리고 이랬던데...
미국은 이런 이벤트 자체가 없네요...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딱 맞는 말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