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8시 30분에 서울시청 역 12번 출구앞에서 예정되있던 '좋은아침을 여는 시청앞 출근 인사'일정에 40분 가량 늦게 도착한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가 인사를 위해 시민들을 기다리고 서있다.이날 안 후보는 자택에서 차량으로 이동하였는데, 교통 체증을 예상치 못해 늦었다고 말했다. 이 후 출근길 시민들의 수가 적어 일정을 취소했다.[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337947&code=61111111&sid1=pol&cp=nv1
9시 10분쯤 오셔서 출근하시는 서울시청분들을 한분도 못만나셨대요..
저기 웬만한 직장은 출근시간이 9시고..준비때문에 8시, 8시 30분인곳도 있어요...
바로 그 교통체증을 피하시려면 콩나물 시루같은 지하철로 오시면 되는데,
평생 기사가 운전하시는 자동차만 타고다니셨나..그런 사정을 잘 모르시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