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노래에 관한 글이지만, 제가 운동할때 (특히 유산소할때) 듣는 노래들이기 때문에! 다게에 올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그래서 올려봅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음악을 매우 좋아해요. 이건 운동하기 전부터.. 그러니까 10대때부터 음악이 저의 삶의 활력소였답니다.
노래를 듣는것도, 부르는것도 매우매우매우매우 좋아해서! 코인노래방이 생긴 이후로는 일주일에 세 번 이상(사실 오늘도 갈예정..)!
혼자서 아니면 친구 한두놈이랑 갑니다..ㅎㅎ
[아래짤은 혼자 코노가서 부른 노래들!]
이렇게 가요를 좋아하는 저지만.. 요새 새롭게 빠져든 장르가 있습니다.
유산소 하다보면 하...지루하다.. 이런생각 들잖아요? 저만 그런거 아니죠?ㅎㅎ
그래서 신나는 노래가 없을까 하다가... 일렉트로니카 장르를 발견하게 됩니다!
헬스장에서 틀어주는 노래도 좋지만 맨날 똑같은거라서..ㅠㅠ
소리 작게틀고 (귀상할까 걱정돼서요) 블투 이어폰으로 이런 노래들을 듣습니다.
Cash Cash 노래가 제일 좋더군요.. Kiss the sky../ Overtime 짱짱. Krewella의 Come & Get it 도 매우 좋습니다.
Deaf Kev의 Invincible도 ㅎㅎ Alan walker의 Spectre..
"You & I,
We could fly,
So high that we could kiss the sky!
여기서 잠깐! 눈치채셨나요?
저 노래들은 LOL (롤) 이나 Overwatch (오버워치) 에 자주 등장하는.. 매드무비 노래들입니다.
제 다른 취미/특기는 게임이었거든요! (과거형..) 요즘은 취미로 전락..ㅋㅋ;
아무튼 저거 제가 자주듣는 순서라 위에 언급한 곡들 몇 개 들어보시고 마음에 드시면 유산소뛸때 들으면 지속력 업!!됩니다 ㅎㅎ
사실 이 글은,
제가 허벅지에 약바르고 마를동안 쉬면서 집에서 잉여잉여하면서 쓴 글임을 밝히며..
저는 다시 운동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