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라던지 로렉스처럼 시계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곳의 시계말고 길거리에 파는, 보세시계같은 시계를 두번정도(한번은 지하상가에서, 한번은 레드아이에서) 샀었는데 둘 다 같은 증상으로 시계를 버리게 생겼어요ㅠㅠ 분명히 시계가 돌아가는 소리도 들리고 시간 조절도 되긴 되는걸 보니 배터리와 시침,분침에는 문제가 없어보이는데 시계가 안움직여요. 시계가 이상해지기 시작할때쯤엔 시간조절을 하고 나면 몇분정도는 시계가 돌아가다가 멈추고, 그러길 몇번 반복하고 나면 결국 시계가 안돌아가요. 처음에는 그냥 막연히 배터리탓인줄알고 시계방?같은 곳에서 돈주고 갈아끼워도 봤는데 나아지질않더라고요.... 보세시계는 원래 다 이런건가요? 제 부주의탓일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