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추경을 정치상황과 연계하는 건 납득 어려워"
문재인 대통령은 8일 "민생 추경(추가경정예산)과 같은 비정치적 사안을 정치 상황과 연계해 상정조차 하지 않고 논의를
계속 미루고 있는 것은 국민이 납득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야권이 더불어민주당 전(前) 당원의 댓글조작 사건, 이른바 드루킹 사건 특검을 비롯한 각종 정치 현안과 추경을 연계하고
있는 데 대한 비판이다. 특검 수용을 조건부로 추경 처리를 역(逆) 제안한 여권을 향한 지적으로도 읽힌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추경안을 국회에 제출한지 한 달을 넘겼는데 국회에서는 심의 한 번
하지 않고 있다"고 꼬집으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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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라 민주당아 문대통령과 지지하는 국민에게 미안하지도 않냐
국민들이 당당히 싸우라고 지지해 줘서 50% 지지율을 만들어 줬더니 이게 뭐냐
누가 보면 지지율이 5%인 줄 알겠다.
국회를 보고 있자니 속터지는 하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