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연합뉴스) 이광빈 특파원 = 홀로코스트(나치의 유대인 학살)를 부정하며 극우 운동을 전개해온 80대 여성이 수감을 앞두고 잠적했다가 붙잡혔다.
7일(현지시간) 슈피겔 온라인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올해 89세인 우르줄라 하퍼베크는 지난 2일 교도소에 수감될 예정이었으나 출두하지 않은 채 사법당국과 연락을 두절했다.
이에 사법당국은 4일 체포영장을 발부하고 신병확보에 나섰다. 결국 하퍼베크는 수감일이 닷새 지난 이날 붙잡혀 교도소로 보내졌다.
http://v.media.daum.net/v/20180508023742997?f=m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 뿐.
쥐닭은 나이 핑계 대기 없기.
선진국 본받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