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대와 보수층이 많은 지역에서도 이읍읍이 남경필을 앞서고 있다네요. 한마디로 이읍읍은 더민주당 간판 +무당파+ 보수층 지지까지 받는것인데 더민주당 간판이 상당히 큰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당파의 경우 TV출연 효과겠지요.(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보수층이 많은 60대 이상에서 46% 지지를 받으며 38.5% 지지를 받는 남경필보다 앞서고 있습니다.
현재 무엇을 해야 이읍읍의 지지율을 낮출 수 있을까요??
결국은 더민주당에서 후보를 교체를 햬야 하는데, 역시 만만하지가 않습니다. 경선을 해서 후보를 뽑았기 때문에 되돌리기에는 너무 늦었죠.
현재 6월 13일까지 34일이 남았는데 지지율 낮추는건 상당히 어려워졌다고 봅니다.
뭔가 임팩트 있는 사건이 나와야 할 텐데 혜경궁김씨 이슈도 점점 잊혀져 간다는게 너무 아쉽기만 합니다.
혜경궁김씨 이슈가 남북정상회담으로 인해 묻혀버리는 상황이 나왔고 거기다가 언론에서는 드루킹만 주구장창 떠들고 있죠.
언론마저 이읍읍을 도와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읍읍의 지지율 분석을 해보니 답답하네요.
아래는 오늘자 기사 내용입니다.
경기도지사 선거 구도에서도 여당 우세 현상이 뚜렷했다. 리얼미터가 같은 기간 경기도에 사는 성인 남녀 8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 경기도지사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59.4%를 기록했다. 한국당 남경필 후보는 26.0%로 두 배 이상 뒤쳐졌다.
이재명 후보는 경기도 전 지역에서 남경필 후보를 따돌렸다. 격차가 가장 좁은 곳인 경기 남부내륙권(수원·용인·성남·광주·하남·이천·여주)에서도 이재명 후보 54.2% 대 남경필 후보 32.7%였다. 연령별 결과도 마찬가지였는데, 60세 이상에서도 결과는 이재명 후보 46.0% 대 남경필 후보 38.5%로 나타났다.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도 이재명 후보 66.4% 대 남경필 후보 23.2%의 결과를 보였다. 경기도민 가운데 96.2%는 투표를 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두 조사 모두 무선 60% 가상번호 표집틀과 유선 40% 무작위 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걸기,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다. 응답률은 서울시장 관련 조사 3.1%, 경기지사 관련 조사 3.6%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