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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wol_461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꿈을꾸었느냐★
추천 : 6
조회수 : 21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7/15 15:36:38
안녕들하시나
거기선 잘들 살고들있지?
하루종일 후덥하더니 소나기가오는구나
이더위를 식혀줄 소중한 비가오는구나..
유리창에 맺힌 빗방울을보니 너희들생각이난다.
지금우리에겐 고마운 물이지만
그때당시 너희들에겐 엄청난 공포였겠구나...
이 쏟아지는 비처럼 내마음도무겁다..
그래도 너희를 기억하고있다는거알지?
많은사람들이 기억하고있으니
부디.. 거기선 행복하거라..
다음에또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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