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뭉이 좋아하시는군요~~ 근데 여긴 고양이를 더 좋아하시는 분이 많은것 같기도 해요 헛
게시판 아이콘도 고양이라 그런가요 ㅎㅎ
그래서 저는 소심소심하게 강..강아지를 올려봅니다
조금 흔들렸네요ㅠㅠㅠㅠ 원래 아페토 쿨방석을 사주려고 했는데 저렇게 쇼파에 드러누워 자는 경우가 많아 굳이 안사주고 쇼파를 줘버림ㅋㅋㅋ 깡돌아 이쇼파 너꺼해라ㅋㅎ
산책시키고 발닦이고 치킨껌주고 이제 저 씻고 자려고 누웠는데 저렇게 밖엘 쳐다보고 있네요
그래서 부르니까 힐끗 보고 다시 밖에 몽상 ㅋㅋㅋㅋㅋㅋ
무슨 종인지... 발바리+웰시코기라서 털이 곱슬곱슬해요ㅋㅋㅋ 꼬리는 하얀부분이 예뻐 일부러 자르지않았는데 좋은 선택이였던거 같아요
코스트코에서 2만5000원이였나 얼마였지 큰 개인형을 사왔는데 깡순이라고 이름 붙여줬어요 ㅋㅋㅋ 제법 잘놀아요 둘이
막 깨물고 고개 도리도리하면서 던지고 ㅋㅋㅋㅋ
잘생긴 턱선ㅋㅋㅋㅋㅋㅋㅋ 저 하얀 목살부분은 털이 아주그냥 부들부들해 미치겠어욬ㅋㅋㅋ 좋으다~~
손 빼꼼 내린거좀 보세요 ㅋㅋㅋㅋㅋ 아 귀여워 저자세로 자고 그래욬ㅋㅋㅋㅋ 많이 피곤했나?ㅋㅋㅋ
저희 엄마가 큰 개껌을 사주셨는데 아주 좋아하네요 막 꺠물고 움켜쥐고 진짜 잘놀아요
ㅋㅋㅋㅋㅋ 목털 장난아니에요 진짜
리즈시절 사진하나 던지고 이만...
강아지도 이뻐해주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