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 선물사러 광주 한토이 갔다가
덕력이 점점 상승하여 프라모델 구경중 오오 이뻐 이거 사고싶어! 하면서 질렀습니다.
너무 만만하게 봤음..
초딩때 3~500원짜리 로봇 수준으로 생각하고 낄낄 대면서 상자오픈..
한시간 반동안 다리 두개 만들고 좌절햇습니다..
다음날 2시간... 하 눈에 스티커 붙이다가 던질뻔...
그리고 어제 2시간반..
hg로 입문할걸 욕심내서 rg로 하다가 멘탈이 남아나질않네요 ㅠㅠ
아 스티커나 부품 자를때(?)
걍 다이소에서 저걸 사서 붙이고 자르는데
뭔가 따로 프라모델용 니퍼나 핀셋 따로 있나요?
콧털뽑는 쪽집게라 스티커잡는면이 커서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