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고양이로소이다 라는 책에 이런 글귀가 있습니다 .
"무사태평으로 보이는 사람들도 마음 속 깊은 곳을 두드리면 어딘가 슬픈 소리가 난다."
잘난 그 누구도 못난 구석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내용을 이야기 하는게 고민이구요 .
당신이 한심하다고 여기는 사람도 알고 보면
당신보다도 훨씬 나은 사람일 수도 있다는 점은 알아두셨으면 합니다.
물론 이 사회는 경쟁사회입니다.
나보다 못난 사람을 밟고 일어서는
그래서 당신이 생각하기에 그 사람들은 못난 사람들이기에 쾌감을 느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누군지도 모르는 지친 사람(당신보다 잘 날 수 있는) 들이 하나둘 이야기를 털어놓은건데
그 이야기에서 오히려 우월감을 느꼈다면
당신 주변 사람들은 당신에게 속깊은 이야기를 하지 않았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남이 못나서 내가 잘난게 아닙니다.
내가 잘나도 나보다 위에 잘난 사람 많구요
다 괜찮은 척 가면 쓰고
울고있는데 웃고 그런게 사람 사는 세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