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너무 심심한듯 보여서
좀 꾸밀려고합니다.
너무 양카스럽지 않게, 불법의 경계를 넘지않는선에서 할수있는게
루프스킨이랑 사이드미러 커버교체(블랙)정도 더라고요
사이드미러 커버는 동호회카페 DIY자료보고 따라할수 있겠는데
루프스킨은 전문업체에서 작업을 해야하더라고요
오후에도 급궁금해서 회사 주차장내려가서
루프스킨한 차들 지붕을 가까이가서 둘러보고 왔는데
3분의1가량이 래핑한 필름지(?)가 군데군데 울어있고
심한차는 벗겨지기도하고 갈라지기도 하더라고요
분명 유광이었을것으로 추정되지만 광빨이 바랜것도 많고요.
여기서 궁금한게
Q1) 루프스킨 작업하고나면 수명이란게 있는건가요? 있다면 보통 얼마나 가는지 궁금합니다.
비바람, 눈보라, 햇빛을 견뎌야하니 당연히 필름의 변형이 오는건 당연하겠지만요ㅠ
Q2) 수명이다한 필름은 완벽하게 벗겨낼수 있나요?
몇년 필름이 덮여져있던지라 다른부분과의 색상부조화라든지 그런문제가 발생하지는 않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