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송이 닭갈비를 하다가 -> 옛날 통닭을 하다가 -> 다시 닭갈비로 갔다가 -> 치킨 스테이크 완성하고 -> 닭갈비로 다시 오는 다소 복잡한 과정 때문에 레서피 보기 힘드실꺼 같아요. (ㅜ_ㅜ)
몇 가지 사항들 정리해 드립니다.
1. 닭갈비는 굳이 발골작업 하시지 마시고, 자주 가시는 마트에 '닭다리살 정육' 이라고 닭다리를 발골 해놓은 제품이 있으면 그걸로 요리하시는 게 편합니다.
2. 옛날 통닭은 5, 6호 크기의 닭으로 요리합니다.
3. 치킨 스테이크는 방송 초반 부에 닭 한마리를 통째로 발골하여 살코기(껍질有)만을 밑간(소금, 후추)하여 냉장고에 잠깐 놔뒀다가 중간에 굽게 되었습니다. 방송에서는 발골 과정이 어렵다고 계속 부각됐는데, 닭갈비 처럼 '닭다리살 정육' 으로 스테이크 하시면 편하실꺼 같습니다. 퍽퍽한 살도 없구요.
나머지 추가 사항들은 덧글로...
Tip. 왼쪽 상단에 로고를 보시면 정리가 되실겁니다.
전 오늘 '닭 다리살 정육' 사서 스테이크 도전해보렵니다. (제 기억엔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팔고 있습니다. 그냥 이마트에도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 저번에 데이터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제목에 주의 넣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