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의 교과서적인 설명이 대화와 타협이다.

 

지금 자유당이 저렇게 드루킹으로 어그로 끌면서 특검요구 하는 상황이 분명히 어그로인것 알지만

 

니들 어그로 끄니 여당인 민주당이 내참 별것도 아니것 가지고 이렇게 국회를 마비시키나 하면서

 

욕하면서 손놓고 있을수는 없다.

 

욕은 지명도 있는 의원이면서 감투가 없는 의원들이 해주면 되는거고

 

대표나 원내대표는 끊임없이 대화를 하는 척은 해야 한다.

 

문제는 추미애가 너무 강성으로 나가면서 욕은 우원식이 다 먹는 상황이다.

 

우원식은 지금 정부여당에서 발의한 법안이나 추경을 가지고 협상안을 가지고

 

어그로 끄는 자유당과 딜을 해야 하는것은 원내대표로서 당연히 한 정치행위다.

 

그런것 가지고 욕하는것은 과하다고 본다.

 

지금 정부는 문재인 정부고 민주당은 여당이다.

 

어찌되었던간에 대한민국호를 이끌고 가는 것은 문재인과 민주당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중도층 국민에게 우리는 언제든지 대화를 원하고 국회가 정상화 시키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한다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그런면에서 우원식은 잘 하고 있다.

 

추미애가 자유당에 대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평범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