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극단적인 경우 (예를들면 패륜이나 홀로코스트 같은 것)를 말하는 것이 아님.##
비정상이라는 것은 정상이라고 하는 일반화된 이상적 기준이 전제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당위적 성격을 띄기에, 불문율로서 대화와 소통을 막는다. 대화와 소통이 없는 세상에선 필적으로 오해와 편견이 만연하게 되는데, 그것들이 수반하는 참담한 결과는 우리가 양차 대전에서 뼈속 깊이 경험한 바 이다.
평등과 인권을 말 한다 해서 종.북이나 좌.빨이 아니듯 안보와 조화 그리고 중도를 말한다 해서 수구꼴통이나 일베ㅊ이 아닌것이다. 자신이 생각하는 정의는 포괄적 교설일 뿐이다. 대화와 소통을 통해 찾게 될 포괄적 교설의 교차점, 그것만이 정의라 명명될 가치가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