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댓글 보면 김수미가 먼저 시비를 걸었네, 후배면서 저런말을 하네 이런 식으로 잘못했다고 하는데 전체적인 스토리 보면 조영남이 먼저 무도,정법의 시청률 못넘으면 하차하겠다. 등 계속 이런말 했고 갓수미 차례에 시청률이 잘 나오려면 박명수가 잘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분당 시청률이 낮은 조영남 씨는 분발좀 해야한다고 하는식 으로 말한거고 앞에서 조영남이 하차 운운해서 그거는 못하면은 kbs에서 알아서 짜를거라고 말한거임 어느정도에 직설적인 충고인데 조영남께서는 굉장히 굴욕적이라면서 하차하겠다는둥 엄청 나게 과민반응 하는데 말한사람 입장에서도 상대방이 자리에서 박차고 나가는데 자신도 기분이 좋을리가 없다. 그런 상황에서 진담 반 농담반으로 "새로운 사람 구해" 이런식으로 말한거고 그리고 고작 해봐야 조영남이 1년 먼저 데뷔했고 갓수미도 짬밥이 몇년인데 선 후배를 운운하고 있는지 ,,, 위에 말보면 자신의 캐릭터대로 직설적으로 말한거고 사실 틀린 말도 아님. 근데 조영남씨는 왕자님이여서 기분 나쁘신듯. 왜 김수미가 먼저 사건의 여지를 주었다고 욕을 먹어야 하는지... 그렇게 반응 하는게 비상식적인건데. 아무튼 수미천사님께서는 악플이 없기를 ㅠㅠ 옹에 갑작스런 하차에 불만이 많으신거 같고 심적으로도 힘드신거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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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김수미님이 심했던부분도 없지않아 있다고는 보지만 김수미님의 직설적이지만 정이 많은 성격상 이미 방송에서 수없이 언급할 정도로 가까워진 장동민씨의 하차를 제작진들이 당일통보했기때문에 황당함과 더불어 박명수씨가 좋게만은 보이지 않았을 마음이 이해는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