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 진짜 글도 잘 안 쓰고 눈팅만하는대 너무 짜증이 나서요
재가 출근,퇴근,외출 할 때 건대앞 검은선부분을 지나갈수밖에 없는대 자꾸
길을 물어보고 말을 이어나가고 대뜸 학생이냐 묻고 말을 이어나가고 인상이 좋다며 말을 이어나가고
계속 말을 걸어옵니다.
하루에 이 길에서 세번만난 적도있구요.. 처음엔 재 시간 뺏기니까 무시하고 지나갔었는대
오늘 여여 쌍으로 다니는 사람중 한명이 정말 뒤에서 호구새끼 놓친거 마냥 뒤돌며 학생이세요? 라고 묻는대
열받더라구요 내가 만만해보이나? 란 생각이 날정도로 돌아보는게
더 열받는건 길 건너서 걸어가는대 또 남여 쌍이 학생이냐고 묻더라구요
진짜 이새끼들을 어떻게 해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