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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90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동찜닥
추천 : 5
조회수 : 77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07/14 20:15:40
태권도학원이예요 이제 1학년이고 빨간띠예요.
담달에 품새시험보구요
그래서 요즘 좀 강도를 높여서 학원에서 운동을 시키는거 같은데.. 오늘 아이가 관장님께 맞았다고 하더라구요.
발로 가슴팍을 찼데요. 너혼자 맞았냐니깐 다들 한번씩은 맞았다고 하더라구요.
놀란마음에 같은 태권도장 고학년엄마한테 전화를 걸어서 그아이에게 맞았냐고하니 그아이도 맞았고 우리아이 맞는것도 봤다고 하더라구요.
구렛나루를잡고 빙빙돌려서 혼을 내거나 발바닥을 때리거나 발로 찬다고하는데
원래 그런가요? 전 운동선수를 시킬 목적이 아닌데 다른엄마한테 전화를 거니깐 원래 운동시키면 그렇다고 좀 대수롭게 넘어가시는데 전 솔찍히 너무 놀랬거든요
다들 그런가요?
어떻게 해야 될지 조언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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