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백수된지 얼마안되서 잠을 오래자요 요즘.


근데 내내 꿈을 자주 꾸는데 (거의 매일)


내용이 대부분 막 

도망가고

죽이고

칼로 찌르고

 (혐오죄송⬇)

제가 누구를 시켜서 그애가
 눈알 뽑고 그 피묻은  끈적한 손이 제 얼굴을  만지거나


암튼  제가 쫓은 적은 없고

대부분 쫓겨요

아주오래전 한 10년전부터 좇기는 꿈은 가끄 꿨고

그때마다 불안한가보다.. 하고 말았는데

이젠 쫓김+잔인+피

더 업그레이드가 됐어요


꿈이지만 깨고 나면 너무 힘들고 지쳐요

 
며칠전엔 한창 잔인한꿈 꾸다  어떤 남자가 크게 우는소리(가위)에 깨고


가끔이면 모르겠는데 요새들어 매일 꾸니까

점쟁이?를 찾아가고 싶은 생각도 듦여....

제가 예민한건가여? 걍 개꿈이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