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싼게 문제가 아니라요...
사이즈 조절이 좀 더 다양해요.
저같은 경우 신발을 살 때 사실 발길이는 285면 충분한데 발볼때문에 290이나 300을 신어야 편했거든요.
근데 아마존에서 운동화를 사니 동일 사이즈에 발볼 조절까지 가능하더라구요. 덕분에 발에 잘 맞는 신발 사고 있습니다.
바지도 허리사이즈는 물론 다리 둘레까지 고려해서 살 수 있더라구요.
덩치가 있는 편이라 품질 의심가는 옷을 비싸게 사야했고, 대부분은 한 시즌을 못 버텼는데
직구하니 메이커를 그런 가격에 살 수 있으니 훨 이득인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