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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저격?) 제 글에 달린 댓글이 기분이 꽁기하네요
게시물ID : beauty_1054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곰팡이싫어
추천 : 13
조회수 : 2058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7/03/27 13: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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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바디로션 글을 쓴적이 있는데 생전 모르는 분께 이런 댓글을 받았습니다. 안타깝게도 그 분이 찾는 분이 제가 아니므로 신경 쓸 이유가 딱히 없지만요. 
저는 저와 상관이 없고 저 분이 단순히 일방적으로 다른 분과 절 착각하신거 같지만.. 저 분 말씀이 썩 기분이 유쾌하진 않더라고요.

애초에 확실한 증거가 없으면 댓글로 이런저런 충고같은 댓글은 안쓰는게 좋지 않을까요? 댓글 달린거보고 웬 날벼락인가 싶네요. 버베나병이란 말씀도 다른 분에게 하신 말씀이지만 일단은 그게 저라고 섣불리 판단한 상태서 병이라고 얘기하시니 제 기분 자체도 꽁기하고 어이가 없고...

무엇보다 님이 아니시라면 죄송하다고 댓글로 쓰셨는데...확실한게 아니시면 그 얘기 하시기 전 내용들을 제게 얘기하지 마셨어야죠.. 이미 지나간 페이지의 글이라서 그분께서 댓글확인을 못하실거같아서 리플 기다리고 있는데 제게 별 말씀이 없으시네요.

그리고 평소대로 지나가기엔 일단 제 글에 달린 댓글이며 절 그냥 대놓고 저격하신건데.. 평소에 절 계속 예의주시하신건지.. 탈퇴후에 시간이 지나서 재가입을 한 것에 대한 사실조차 알고 계시더군요.. 
근데 어떡하죠 일단 대빵큰오징어님께서 생각하시는 그 분은 제가 아닙니다. 댓글로 아니면 죄송하시다고 얘기하셨으면서 할말 다 적으시고 절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하고 가셨네요...;;;;;;;:::::::  아무리 제 일이 아니라지만 이 정도면 좀 꽁기하거나 불편해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글을 썼는데.. 제 생각이 잘못된거라면 말씀해주시구요.
앞으로 전혀 상관없는 특정인을 지목해서 이랬으면 좋겠다 저랬으면 좋겠다는 식의 댓글은 제 글말고도 오유 전체 게시판 글에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평소에 뭐가 불만이셨는지는 알 순 없지만 댓글읽어본 제 입장에선 괜히 오해받고 이상한 유저 취급을 받았는데 그에 따른 대응도 없으시고 그냥 답답해서 적어봅니다. 


제가 남들에 비해 좀 예민한 성격이라서 도가 지나쳤다면 말씀해주시고요. 삭제요청까지 하실까봐 혹시몰라서 본삭금을 하지 않겠습니다.
제 판단이 잘못된 걸수도 있으니까요. 
만약 정당한 이유로 제가 저격한 이 사실이 옳지못한 행동이라고 얘기해주시면 제가 도리어 그분께 직접 사과의 덧글을 쓰는 쪽으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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