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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4796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권선징악★
추천 : 5
조회수 : 20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7/14 12:59:04
오유 알려드린지도 건 1년이 넘어가네요.
저희 어머니는 아이디도 없이 눈팅만 하세요. 주로 공
포나 시사를 주로 보시죠. .이글은 보실일이 없을꺼 같
으니 직접 말하기 부끄러운말 적을께요
어머니 처음 절 가졌을때 친할머니가 절 강제로 낙태
시키라고 하시는걸 절 끝까지 나아야겠다며 지켜주시며
태어나게 했더니 제가 어머니에게 해드린게 하나도 없
네요 . . 곧 서른되는 놈이 변변한 직장도없고 끈기가
없어 곧 일자리도 관둬버리는놈. . 무릎도 많이 안좋으
신데 빚내서 식당차려 돈벌겠다고 늦게까지 가게 지키시는 울 어머니 . .
그렇다고 돈이 잘벌리는것도 아닌데 . . 한푼이라도 벌겠다는 어머니에게 화만 낸거 같네요 . .
전 어머니 몸생각해서 걱정스러워 말한건데 무뚝뚝해
그런식으로 표현이 된겁니다 . .
어머니 저 이번에 진짜 요리자격증따서 열심히 일할겁니다!
일류주방장은 아니더라도 꾸준히 열심히해 제가 그럴싸한 식당주인 으로 만들어드릴께요
그때까지 몸건강하셔야 합니다. 그때가 되면 전 어머니
수석 주방장이 될께요 물론 급여는 빵빵하게 챙겨주세요!!
마지막으로 어머니 사랑합니다. 저희 3남매 혼자서 지켜 내시느라 . .
이제 곧 제가 어머니를 지켜드릴께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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