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송탄에 있는 케미컬 업체에 다니고 있습니다 어느날 회사앞 쓰레기장을 보니 제가 집에서 키우는 냥이 두 마리와 또~~~옥같이 생긴 길냥이들이 화학약품이 묻은 쓰레기더미를 헤집고 있더라구요 ....ㅠㅠ 먹이를 찾고 있었나봐요ㅠㅠ거기 먹을게 어딨다고... 고인물은 항상 유기화학물질이 둥둥 떠다니고 있고 그걸로 목을 축일 애기들 생각을 하면 끔찍하더라구요..공단이라 그런지 먹이도 구하지못해 애기들이 뼈밖에 없었어요.. 그때부터 이틀에 한 번씩 애기들 물과 사료를 챙겨주고 있습니다요 근데 요놈의 개미 친구들이 수시로 애기들 사료를 거덜내고 있어요 !!!!!!! 흠!!!! 너희 줄려고 한거 아닌데 ㅡ.,ㅡ개미떼들이 득실득실.. 얘네도 소중한 생명이라 죽이고 말고 할 생각은 전혀 없구요 단지 개미 친구들이 조금이라도 덜 방문(?)하게끔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아시는 분들은 답변부탁해요 초보캣맘에게 힘을 주세염 슈퍼파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