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집에서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데 어제 오후 9시경 누가 문을 두드리면서 최@@(아버지성함)댁 맞습니까?경찰입니다
해서 문을 열었어요(문여는 짧은 시간에 온갖생각이 ㅠㅠ)
그랬더니 경찰이라고 하면서 288*차주가 본인 맞습니까?(아버지에게)
모월 모일 모시에 어디 가신적 있습니까?하면서 질문을 하시더라구요.
할머니댁 근처라 간적있다고 하니 신호위반으로 걸렸다고 하면서..
그래서 아버지가 신호위반으로 걸린거면 어찌 고지서도 안오고 전화도 안오고 이시간에 다짜고짜 찾아오냐고 했더니 위에서 가보라고 했답니다.
제가 잘 몰라서 원래 밤늦은 시간에 이리 경찰이 찾아오기도 하나요?고지서도 발부하지 않고 직접 방문하나요?
어제 아부지가 낚시가려다 안가셔서 집에 계셨는데 엄마랑 저만 있었으면 많이 놀라고 당황하고 온갖 생각이 다들었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