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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에서 이번 김성태 폭행사건을 민주당이랑 연관을 시키려고하네요
게시물ID : sisa_10548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리채수리★
추천 : 25
조회수 : 2820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8/05/06 01:01:23
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이날 오후 9시에 국회에서 열린 비상의총에 참석해 “백주대낮에 단식 중인 제1야당 원내대표를 이렇게 테러하는 것은 처음 봤다”며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테러를 한 사람의 이야기를 잠시 들었는데, (이 사건은) 혼자 (계획)한 것이 아니다”라며 “절대 혼자 한 게 아니고 우발적 범행도 아니다. 계획된 것”이라고 배후설을 제기했다. 홍 대표는 “우선 영등포 경찰서에서 배후에 대해 조사를 해야 한다”며 “보나마나 (경찰이) ‘약간 정신이 이상한 사람이 우발적으로 범행했다’고 발표할 것으로 추측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드루킹 여론조작 사건이 이 정권과 어디까지 연결이 됐는지 짐작이 간다”며 “수사를 하지 안 해봤기에 확정적인 말은 못하지만, 어디까지 연결됐으면 정권의 보위세력들이 이제는 제1야당 원내대표를 향해 백주대낮에 테러를 하겠냐”고 주장했다. 한국당은 드루킹 일당의 댓글 조작 사건과 이번 폭행 사건을 문재인 정권과 연결시키려는 의도로 읽힌다.민주당 관계자는 CBS노컷뉴스와 통화에서 “폭행사건은 안타까운 일이지만, 배후설은 근거 없는 주장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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