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신기한게 방송 보셨으면 아실껀데 잊으신듯...
말실수는 '상민이형 살릴려고' 정도는 커넥션 아닌 독단행동으로 우길 수 있는건데 이때 빠르게 편집되면서 넘어갔습니다. 옹호는 안하지만
늘 명분이 고픈 일반인으로 출연한 김경훈이 압박을 느끼고 시야가 좁아졌다고 생각은 해요 원래 안해도 될 말이니까
그런데 그 이후
3R 는 장동민이 통수를 쳤자나요. 그래서 김경훈 1등이 요지였는데 점수 못먹었고 틀어진거고
3R 장동민 가렛 거래 한다해놓고 통수 선언
그리고 3R 결과 주목해야 할 것은 김경훈 7점 오현민 9점입니다. 둘이 2점차 입니다.
3R 통수쳐서 끝나고 4R 준비할때 이상민이랑 김경훈 빼놓고 회의 하다가 시작될때 장동민이 이상민을 부르죠
마지막으로 이야기 좀 하자고 데려가서 볶음밥을 두명다 2~3에 넣으라고 장동민이 이상민에게 이야기하고 이상민이 김경훈 불러서 이야기 합니다.
그때 이준석이 눈치채고 따라 붙었다가 문 넘어로 소리 안들리네 하고 돌아갔었자나요.
그리고는 4R 시작 되었습니다.
4R 에서 1인 홍진호꺼 깐 화면인데 주목할 것은 2~3인 볶음밥은 +3 점이고 오현민 상자가 있는 곳은 + 2점 이에요
3R 이상민 작전은 김경훈 1등만들어서 이상민에게 대메 주는건데
4R 작전은 그냥 이상민 탈꼴찌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닙니다. 김경훈은 1위 못한다는걸 당연히 계산 할 수 있어요.
3R 끝나고 오현민이랑 점수차이가 2점차인데 1인 11인 아니면 오현민 엎을 수 있는 수가 전무합니다.
최정문꼴찌 김경훈 데매지목 수순이 너무나 당연하다는 거죠. 실제로 그렇게 흘러갔고
정리 합니다.
2R 말실수 옹호는 안하지만 편집안된 부분 좀 궁금하긴 합니다. 이상민이 김경훈의 돌발행동에 표정관리를 못했나 싶기도 하고...
3R 이상민이 하자는 대로 했지만 장동민 통수 무산
4R 한번 통수친 장동민이 하자는대로 다시 해야 하는 상황 김경훈 7점 오현민 9점 2점차에서 김경훈 자기가1위로 올라갈려면
최소 1인 (5점) 11인(4점) 먹어야 하는 입장인데 3점 먹는 2~3인 해라고 함 예상 점수 10점
오현민이랑 3R 7점 9점으로 2점 차이 나는데 3점먹으면 오현민 이기기 힘듬
-> 나 1위 못하는판 ->2R 통수로 데매 지정 예약-> 최정문 보단 이상민이 쉬워보인다 -> 뭐라도 해보세요 준석짱
이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