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홀 준비하는 20대 중반의 평범한 성인 남자입니다.
영어를 어느정도 구사해야 생활하는데 어려움이 없을지 고민이라서요..
일반 미드(CSI같은 전문용어남발하는건X)같은건 영어자막 켜놓고 보면 70%는 이해할 수준입니다.
토익은.. 600점대정도구요. 시험 응시한지는 몇년 되었지만요.
리스닝은 어느정도.. 그렇게 빠르지만 않다면 알아먹을 수준이긴한데 스피킹이 좀 걸립니다.
기본적인 회화, 커피주문.. 위치찾기.. 자기소개? 정도는 가능한데 막상 가면 울렁증이 도질거같아서..
지하철, 버스 이런 대중교통 이용하기도 뭔가 힘들거같구요 ㅠㅠ
다녀오신분들, 워홀진행중이신분들, 현지인분들 저에게 부디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