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이슈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싶어서 들렀다가 오유의 전 게시판에 상주하게 된 사람입니다.
현재 대입 준비중인데 입시에 관한 얘기를 오유에서 나눌 수 없어서 너무 아쉬워요.
대학진학률 80프로인 사회에서 이토록 큰 커뮤니티 사이트에 입시에 관련된 게시판이 없다는 점이 이해되질 않습니다.
입시생들만 드나드는 사이트도 있긴 하지만, 오유는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이용하는 곳이니만큼 입시사이트보다 풍부한 경험담과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취업게시판이 열렸으면 하는 이유도 비슷합니다. 취업난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지 오래인 현대사회에서 밥벌이만큼 많은 사람들이 관심있는 주제가 또 있을까요. 오유인들과 취업의 고충, 밥벌이의 힘듦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