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우려하신대로 많이 어둡고 칙칙하고 노이즈가 보기 않좋게 생겨서
찍어주고도 난감한 상황이네요.
여러분들께서 해주신 조언대로 P모드로 열심히 찍었는데
역시나 초보자에다가 구기종이어서 그런지...-_-;;;;
나중에 집에가서 확인하고서 '악~' 당황해서 소리질렀네요.
오징어가 본인 사진찍고서 놀라는 건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요...
아기 사진만은 어떻게해서든지 노이즈를 조금 줄여보고자 하는데
방법을 아시면 조금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ㅠ_ㅠ
너무 미안해서 최대한 고쳐서 친구네 부부에게 전해주고 싶어요.
사진은 카메라 저장용량 한계가 2기가라서 6M에 3:2비율 그리고 JPG로 저장했어요.
너무 어둡고 칙칙해서 1차적으로 라이트룸 시험판을 받아서 자동톤조절을 하긴 했어요.
아기 사진은 아기 부모의 동의를 못 얻은 관계로 다른 사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