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받은지가 언젠데 수선하랴 사진 찍으랴...
폰으로는 사진도 안 올라가 컴퓨터 쓰는 날까지 챙기느라
이제야 인증글을 올립니다.
비겁한 변명은 여기까지하고 사진 올립니다!
저기 아래가 보이시나요. 저게 무려 세 번 접을겁니다. 나눔하신분 기럭지 이기적인 기럭지...
그래서 수선을 하고 착샷을 찍기 위해 거울을 찾았죠.
출퇴근길에 큰 거울을 찾아보아도 보이지를 않더라구요.
거울을 열심히 찾던 중 어느 건물 엘리베이터가 깨끗해서 찍어보았습니다.
사진을 잘 못찍어서 어떻게 보일지 모르겠는데 매우 만족합니다.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잘 입겠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주말엔 탕수육이나 먹으러 가야겠네요.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