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선 웃음많고 밝고 화도안내고 유쾌한모습인데 나자신을들여다보면 너무도 내성적입니다.
내성적이고 상처쉽게받는 사람이 남들앞에선 쿨한척하고 사회생활하고있으니 이중적인모습에 너무지칩니다.
화내는방법도 잊어버린것같아요. 화낸지너무오래되서. 속으로만끙끙앓고앓다 잊어버립니다.
쾌활하고 밝은 모습이 주변사람들이 원하는내모습이고 제가 그틀에 맞춰가는것같습니다.
이렇게 밝은모습만보여주다 내성적인 모습을 보여주면 밝은모습을 보고 날좋아해주는 사람들이 떠날것만같아요...
가면을쓴기분입니다. 너무답답한데 주변사람들에게 힘든내색을해도 원래 밝은사람이라 이해를 못해주네요.
힘들고지치고답답해서 1년만에 들어온 오유에 새벽글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