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과 싸우기 전
손오공+손오반이 정신과 시간의 방에서
초사이어인 상태를 유지하여
전투시에 신체부담을 줄이는 훈련을 하고 나오고
그 모습을 본 베지터가
따라잡았다고 생각하면 또 한발 먼저 앞서 나간다면서
자기가 정신과 시간의 방에 또 들어갈테니
피콜로 보고 빨리 들어갔다 나오라고 하잖아요~?
베지터는 이미 한번 들어갔다온 후였고
피콜로가 나온 뒤 다시 한번 들어갔다 나왔을텐데
정리해보면
손오공 - 1년도 채우지 않고 나옴
베지터 - 1년 채우고 나와서 다시 1년 채우고 나옴 = 총 2년
정신과 시간의 방에 들어가기 전
손오공과 베지터의 전투력은 거의 같다고 볼 수 있는데
아무리 손오공의 능력이 뛰어나다고 해도
손오공과 베지터의 차이가 그만큼이나 난다는건 납득하기 힘드네요 ㄷㄷ
게다가 이미 손오공이 훈련한 방식을 본 후였는데
그럼 베지터 역시 같은 방식으로 훈련을 했을텐데(본인 스스로 그게 최선이라고 말을 함)
왜 베지터는 1년을 더 하고 나왔음에도 제자리 걸음인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