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에서 안 먹힐 거다?

커뮤니티에서 떠들어 봐야 소용없다구?

주요 커뮤니티에서 이재명과 손가혁에 무리에 대한 척결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극에 달했습니다.

불통 민주당 적폐는 움직이지도 않지만...

 

"이재명 사퇴 성토해봐야 안먹힐 거다." 

"이재명 지겹다. 고마해라!"

이런 멍청한 논리는 이명박근혜 때 박사모나 국정원 댓글부대들이 써 먹었던 논리입니다.

거기에 휘둘리는 사람들은 이명박근혜 찍어 놓고 막상 욕쳐먹으니 모른 척 하는 거지요.

쪽팔리니까 그리고 선거는 비공개 투표니까... 

안찍은 사람들만 억울합니다.

 

또 언젠가 이재명 민낮 드러나면 이재명 지지자들이나 지겹다는 사람들 또 모른척 하겠죠.

 

이재명이 까이는 건 다 이유가 있고 이렇게 각종 커뮤니티에서라도 이슈제기해 줘야 나중에 공중파 한번이라도 이재명 쌍욕시전한 거 터졌을때 들불처럼 여론이 번질 것입니다. 왜냐면 충분히 각종 커뮤니티에서 차고 넘칠만큼 이재명의 민낮이 까발려 졌으니까요.

무관심한 사람들에게 퍼지는 건 하루이틀이면 충분합니다.

 

아마도 이재명이 형수한테 한번이라도 욕하는 거 육성으로 들으면 오만 정떨어질겁니다.

 

전쟁할 때 인민군복 입고 나한테 총질하는 적군은 안 무섭지만 우리 편인줄 알았던 동료가, 심지어 작전 사령부에 있는 지휘관이 적군스파이면 아군 다 죽는 거 아닌가요?

 

이재명 지난 행적을 보면 본인 직책은 사단장급인데 군 통수권자 뒷통수까고 적군에게 정보 다 흘리고 있던 쁘락치 새끼였죠.

 

아니라고? 증거 있냐구요?

 

지난 대선 때 다 봤거든요.. 어떻게 문통 물어뜯었는지... 

게다가 팩트공격 막으려고 이번 선거 캠프에 법적대응팀 변호사가 20명이라... 

 

저런 경우는 내 선거판에서 듣다보다 못했습니다.

 

끝으로, 

찢가혁 탈출은 지능순이다. 

니들이 아무리 열심히 해도 이재명 한텐 그냥 소모품 같은데...

단적으로 본인 형이나 형수한테 하는 짓거리 봐라. 

답 나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