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아기를 안 좋아하는데ㅠㅠ
이번에 태어난 조카가 너무 사랑스럽더라구요ㅠㅠ아ㅠㅠ
만지고 싶고 안고 싶고 으으.. 온 몸에서 사랑스러움이 뿜어져 나오는 느낌!!이에요..
가끔 조카를 안고 있는 사촌언니 옆에 앉아 있으면
불상 배? 만지듯이 무의식적으로 애기 머리를 쓰다듬고 있어요...
이제 100일 지난 애긴데
너무 쓰다듬으면 안좋을까? 했더니 사촌언니는 괜찮을 것 같은데? 하고 넘어가긴 했는데요..
언니도 애기에 대해 공부 많이 했지만 그런 내용은 없었다고 ㅠㅠ
으으 괜찮을까요? 머리 쓰다듬는 거 안되면 어쩌죠. 너무 쓰다듬었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