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합에 끼지 못하는 김경훈은 이번게임이 힘들다는 것을 미리 눈치챈다
2. 1라운드때 대충 눈치보며 해보다가 이상민과 최정문의 실수를 보고알아차린다.
3. 어찌되었든 지금까지 이미지와 행동으로 봤을때는 내가 데스매치 갈 확률이 높다.
4. 이왕가는거 데스 매치 약한 이상민을 타겟팅하자. 최정문보단 나을것이다.
5. 2라운드때 7점 먹고 상민이 형을 언급해서 이상민을 고립시킨다.
6. 3라운드 진행 후 상민이 형이 먼가 작업을 한다.
7. 분명 자신의 생존을 위한 움직임일거고, 내가 1위를 못하면 데메를 갈 것이고, 그 상대는 최정문이다.
8. 최정문과 붙을 바에야 이상민과 붙는다.
9. 4라운드 전략대로 가면 내가 우승이 되지만, 먼가 불길하다. 왠지 이상민만 빠져나갈 것같은 느낌이다.
10. 어차피 내가 1위되는 전략을 파괴할 목적인 연합에게 정보를 흘려서 이상민을 꼴지로 만든다.
11. 그리고는 같이 데스매치에 간다.
12. 그리고는 승리
13. 전략적인 변수와 혼을 담은 연기로 지니어스 생존!
시나리오 한편 써봤습니다.
이러니 김경훈의 행동이 이해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