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가 펑크 났을 때, 길을 잃었을 때, 휠체어 탄 사람이 길을 건널 때 도와주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잖아요.
어째서 적지 않은 사람들이 어려움에 처한 낯선 사람을 도와줘야겠다는 마음을 먹는 걸까요?
책 읽다가 저런 질문을 보았는데
철학게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하네요.
어떤 보상을 바라고? 하는 건 아닌 것 같고... 인류애나 그런 걸 수도 있을지...
착하게 살아야 하고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도와주자는 학교 교육 덕분인지...
다양한 생각이 듣고 싶은데 말씀해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