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러. filler 부작용 0 % 가능한 방법은 없는가 하는 글 입니다.
아니 작은 부작용 정도는 괜찮고 한데, 실명 때문에 말 입니다.
뾰족한 바늘 말고 덜 뾰족한 바늘을 쓴다. (케뉼라 주사기) 둘째로 주사하면서 천천히 넣고 조금만 넣는다. (정품과 정량을 사용)
실제 필러 주사시 주사기 바늘의 현재 위치를 아는 것(혈관을 피하기 위함임), 주사를 빼면서 넣기. 혈관이 많은 곳에는 주사 자체를 안하기.
정방향 주사와 역방향 주사가 있는데, 실제 방향엔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암. (점도가 있기 때문임) 하지만 점도도 되거나 질게 하는 게 가능할지도 모름.
등등등. 부작용 예방과 방지를 위한 모든 것들을 한다고 한들, 0 % 는 불가한 것으로 압니다.
단 1 % 의 가능성이 있다하면 필러 시술자들이 수십 수백만이라 쳤을때, 낮은 수치가 아니게 됩니다. 1 % 가 높은 수치란 거죠.
필러 물질이 혈관에 들어가거나, 혈관을 누른다거나, 동맥에 직접 주사 됐을때, 실명 된다는 거죠.
제가 알기론 동맥 위치를 보는 혹은 정맥 위치를 보는 Navigator 가 있는 것으로 압니다. 괴사나, 색전증, 혈전증 따위가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실명이 가장 큰 문제 같은데, 저는 그 많은 성형 시술자, 수술자들이 실명 가능성 1 % 를 가지고 한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현직 성형외과의, 혹은 그쪽 계통서 일하는 분의 답변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