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족사진과 아이사진을 주로 찍는 아빠진사입니다
현재 니콘 D200을 8년째 쓰고 있구요.
렌즈는 몇가지가 있었지만 (tokina 12-24, nikon 85.8, 아빠번들) 계속 쓰게되는건 삼식이여서 다 처분하고 현재 삼식이만 남았습니다.
거의 모든 사진을 삼식이로만 찍고 있었는데 아이들이 커가다 보니 학교에서 발표회라던지 공연같은 것들을 하는 경우가 많아져서
삼식이로는 사진을 찍기 어려운 상황이 많아졌습니다.
망원렌즈만 고려하다가 고감도 저노이즈도 아쉽고 동영상도 아쉽고 하다보니 아예 전체 기변을 해야 하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처음 카메라를 샀을때와는 너무 많은 변화가 있는 것 같아서 조언을 구하려 합니다.
예산은 300정도 생각하고 있구요 아내가 무거운걸 싫어하다보니 미러리스도 후보에 넣고 있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