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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에게 생징이 간 원인은 이거라고 생각하는데요.txt (고찰)
게시물ID : thegenius_588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niusfan
추천 : 2
조회수 : 68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7/13 02:25:15
http://imgpark.donga.com/mbs/fileUpload/201507/12/55a1667707913a8c1160.jpg
3라운드.jpg

이게 3라운드 마지막 사진인데요

기본적으로 버려진 김경훈이 1인에 걸었다는게 말이 안됩니다.

누구나 다수연합의 정보를 모르는 상태에서 혼자 이겨볼려고 아무거나 하나 정해서 1에다 놓았다는게 있을수가 없는일이라고 생각할겁니다.

김경훈이 어디에 두는지 다수연합에서 체크를 안할리가 없을테고요.

여기서 이준석은 거대한 의심을 했다고 봅니다.

이건 우리편의 정보 없이는 절대 나올수가 없는 플레이다. 1에 걸라고 해서 그걸 믿을만큼 확실한 사람이 말해준거다라는 의심을 한거죠.

그뒤는 보신대로 이준석이 김경훈을 떠봤고 김경훈은 볶음밥이라고 말하는 순간 이준석은 확신을 갖게 되죠.

지금 최악의 상황이 일어나고 있구나라는.. 장동민의 말보다 김경훈의 1이 더 믿을만한 정보라고 생각한 이준석은 행동을 강행했고

결국 다 들통났다고 봅니다.

여튼 정리하자면 김경훈이 1에다가 걸고 실패한것은 누가봐도 이상민의 계략이다. 그리고 방을 왔다갔다하는건 장동민 밖에 없다. 

결국 마지막에 오현민이 이야기를 합니다. 누구 보내고 누굴 살리고 하는것은 할 수 없다고.. 

'가장 안찍을것 같은 사람에게 이 징표를 드리겠습니다' = '너 배신자니까 당연히 안찍힐거 아니야?'

그렇게 오현민의 생징은 장동민에게 돌아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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