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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당초계획과 현실
게시물ID : sisa_10538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즉견여래지
추천 : 38
조회수 : 202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8/05/03 21:55:29
당초계획은, 비문쪽의 라이벌 아니정 날리고, 친문쪽에 당장 부각될수 있는 인물로 김경수를 날린후, 읍읍이를 경기지사도 당성시켜서,

읍읍이를 강력한 대권후보로 추켜세운후 그 여세를 등에업고 이종걸이가 당대표도전, 당대표가되서 당권을 잡으면 총선까지 

임종석, 이낙연, 조국등 잠재적 대권후보자군이 자리잡을 여건의 싹을 잘라버리는것이었을거.

이 작전의 핵심은 친문쪽에는 눈에 띄는 대권후보가 보이지 않고 비문쪽에는 강력한 대권후보 읍읍이가 부각되어야 성공하는 작전이었음.

하지만 계획과는 달리 김경수를 제거하려는 과정에서 오히려 김경수의 무게감만 키워주는 예상밖의 상황이 만들어짐. 

이렇게 되면 당장 지선이 끝난후 읍읍이가 어째저째 경기지사로 당선된다하여도, 대권후보로서 홀로 스포트라이트를 바디 못하게됨, 

즉 당 장악 동력이 떨어지게된다는것.

개인적인 생각은 이런 지저분한 움직임을 눈치채고 최재성과 전해철과 김경수가 움직인게 아닌가 보여짐. 

김경수가 애초에 박원순에게 경남 가는게 어떠냐고 제안한것이 이해가 안되었는데 지금 상황에서는 이해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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