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게임원화가,일러스트레이터를 지망하는 학생...이라기엔 올해부로 합법적으로 술먹어도되는 나이가된지라 학생이라 할 수없겠군요 ㅜㅜ
다름이아니라 현재 아니 예전부터 게임원화,일러스트레이터를 좋아하여 꾸준히 연습하고 비록 등록금을 낼 형편이 못되서 들어가진못했지만
입시때 서강대 게임캠퍼스란곳을 합격까지하였으나...보통 손으로,불투명 수채화로만 그림을 그려온지라 이제부터는 슬슬 cg쪽도 건드려보려하는데
어떻게 시작을해야할지 감이안잡히더군요 또 제가 지금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조바심도 나더라고요...;;;
일단 그림들에서 보이는 문제점이라던가 그런 평을 듣기위해 최근에 그린것들 총 방출해보려합니다.
던파일러스트 모작
일단 모작은 이정도 하네요 참고로 저 손은 학원 선생님의손이지 절대 저의 족발이아닙니다.
예전엔 입시땐 모작 창작을 번갈아가며 연습하고 스타일을 만들었으나
올해들어서는 창작을 자주하게되더군요.일단 가장 오래된거부터...
예전에 오유 마영전게시판에도 올렸었는데 '아리샤'라는 캐릭터의 장비를 직접 상상하고 디자인하여
그렸던 컨셉일러스트 입니다.재료는 역시나 불투명수채화+색연필이였고요(마법진부분에서)
디아블로라는게임과 인터넷에서 우연히 찾게된 세라핌이라는 천사일러스트를 보고 작업들어갔던
일러스트의 초기 채색단계입니다 핸드폰 앨범에서 스케치도 찾아보려했지만 아쉽게도 스케치는
사진을 찍은거같지 않네요...안보여요 ㅠㅠ
그리고 여기서 좀더 손봐서....
이렇게되었습니다. 배경은 동같은 금속느낌을내려했으나...실패했네요 ㅠㅠ
다음그림은 아예 장비나 아이디어스케치부터 들어가볼까해서
이렇게 아이디어 컨셉과 색을 어디에 어떤색을 넣을지 미리 잡아두고요 역시 일반 노트에
수채화를 칠하니 종이가울더군요
저:쌤 종이가울어요
쌤:달래줘(ㄷㄷ....;;;;;)
채색 초기단계~
중간단계를 못찍었으니
바로 완성으로 넘어갑니다. 울창한 숲에서 은신하고있다가 사냥감을 저격한다는 장궁을든 궁수를
컨셉잡고 그렸던거죠
이번엔 그림을 완성하고 추가품으로 원래는 스케치전에 간단하게 설정만 잡아놨던 장비들을...
방어구(참고로 저거 마네킹에입힌겁니다 맨살 아닙니다)
무기
이렇게 채색까지하여 좀더 컨셉아트적인 느낌을 냈었죠
여기까지입니다 사실 찾아보면 좀 더 더있겠지만 차마 보여드리기 미안할정도로 괴랄한
그림들도있고...몇개는 화질이 구린게 좀 있네요
게시판이 애매해서 애게에 올리긴했는데 제대로 올린건지 모르겠네요....
지적이나 조언부탁드립니다 비판도 달게받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