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08.15 20:55]

최근 2005스카이프로리그 전기리그가 끝나면서 선수들의 대거 이적이 확정되었다 G.O의 서지훈은 KTF매직엔스로 3년에 3억,플러스의 오영종은 팬택앤 큐리텔로 연봉 5천만원 소울의 진영수는 연봉 3천만원에 이적이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G.O의 서지훈은 프로리그와 개인리그에서 꾸준한 성적을 보여왔고 최근 kespa랭킹 2위에도 올라 최고의 테란중 한명으로 인정을 받고있고,플러스의 오영종은 최근 스타리그에서 승리를 하면서 기대를 한몸에 받고있는 신인프로토스이다. 소울의 진영수 역시 팀리그와 프로리그에서 꾸준한 성적을 보이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로써 2005스카이프로리그 후기리그의 판도에 큰변화가 생길것으로예상된다.

박진석기자 ji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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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서지훈도 억대 연봉에..... 케텝 또 돈지랄 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
이러면 케텝 진짜 테란 A에 저그 B+ 플토 A+되서 프로리그 2라운드때 할만 하겠는데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