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주의
*실화입니다
*제가 귀신을 못 그려서 그렇지 어두운 복도에 유독 희게 보이는 얼굴에 새카만 머리칼의 머리가 휙 지나가는데... 무서웠죠.
*누가 지나갔겠지 ㅋㅋㅋ 하는 말을 많이 들어서 사족.
음악실 복도 문 잠겨있었고 그 문 외엔 들어올 곳 없습니다!
+ 옛날 학교라 복도 쪽으로 나 있는 창문 위에 또 창문이 있거든요.
위쪽 창문으로 머리가 지나갔습니다. 아래쪽 창문엔 아무것도 없었음 ㄷㄷ
설사 누가 지나갔다 할지라도 키가 2M는 넘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