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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저는 어제 메매 마음에 들었습니다
게시물ID : thegenius_587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롤로롤로롤
추천 : 2
조회수 : 594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5/07/12 14:42:33
출처 뭐 김경훈이 트롤짓을 했지만
저는 오히려 그것때문에 더 재밌어졌네옄ㅋ

뻔한 결말로 루즈하게 흘러갈 게임이었는데
트롤링으로 인하여 게임이 혼돈의 카오스가 되었습니닼ㅋ

지니어스에서의 목적은 생존입니다 ㅋ
김경훈이 생존하기 위해서 그 만의 방법으로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다고 봅니다ㅋㅋ
  
 데매에서는 그 능력을 엄청나게 발휘했죠 ㅋㅋ  

결국 생존이 목적인 게임에서 트롤링이라는게 존재할까 생각이 듭니다
이상민을 백프로 신뢰 못하는 김견훈이 장동민에게 이실직고한 상황이나 
신뢰를 위해 이준석에게 볶음밥을 알려준거나..
데매에서 김경란을 믿지 않았을때나....

전 오히려 맹목적으로 김경란이 이상민 편 들어준게 더 블편하더라구요

뭐 다들 보고 느끼시는건 다르실테니....ㅠㅠ
그냥 전 어제 꿀잼이엇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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