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눈치없음
ex) 카드 바꿔주세요 (1화) [임]과 대책없는 사형수 교환등등
2. 징징댐
ex) 아 형~ 아 진짜 잘못냈어요.....(3화 데매)
3. 나불댐
ex) 볶음밥 '2~3인'(이준석에게)
4. 들러붙음
ex) 1화 2화 3화
5. 포기
ex) 사형수 카드 들고 앉아서 아무것도 안함
이게 지니어스한 행동인지..?
1화 다수연합 3화 다수연합 만든것도 다 김경훈이 투명한 뇌를 가져서임
그랜드 파이널이라는 타이틀 달고서 하는 프로그램인데
메인매치에서 최소한의 노력도 안보여주고
제작진이 고심스래 피드백해서 만든 게임들
다수연합을 언제나 배신으로 엿먹일수 있게 잘 디자인된 게임들이 다 무쓸모였습니다.
최소한 지금까지는요
다수연합 만들기 어렵게 만든 룰을 깨고 다수연합을 만들어내는 게 능력이라면 김경훈의 능력이겟네요.
3화 데스메치 보면 게임 하려고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다는걸 보여줫는데 오히려 이게 더 짜증이 나네요
자기 한테 급하지 않으면 그냥 흘러가는데로 머리도 안쓰고
메인매치는 안중요한건가 봅니다. 엄연히 프로그램의 "메인" 매치인데...
정말 답답하고 다양한 플레이가 안나와서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