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까지 그렇게 커플들이 많이 오고 그랬으니까...
4회부터는 커플 브레이커들을 고용하는건 어떻나여?
한손엔 개작두를, 다른한손엔 솔로의 책을 들고 판관 포청천 옷 입고 이마엔 초승달을 붙이고 얼굴엔 오징어 가면을 쓰고
커플들이 보일때마다 '네 죄를 네가 알렸다!' 하면서 '개작두를 대령하라!' 하고 댕겅댕겅...
만약 시켜만 주신다면 열심히 할 자신은 있습니다!!
...이건 절대 내가 커플들이 많아서 좌절과 공포와 혼란과 망가를 느껴서 그런게 아닙니다...
흐어어어엉어어어엏어어ㅓㄹ언ㄻ넝ㅇ엉ㄴㅁ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