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글쓰기를 너무 좋아하는 22살 군필자 입니다
좋은 대학 문창과가 너무 가고 싶은데.... 현실은 등록금도 못대주는 형편입니다...
굳이 가고 싶으면 니손으로 등록금 대랍니다....
이런 집안 형편을 알기에 공무원 친다고 했습니다...굳이 글은 대학을 나와야 쓰는건 아니니까라고 수긍했습니다
하지만 요즘 들어 제 선택이 맞는건지 회의감이 듭니다 전역한지 얼마 안됬기에 지금이라도 바꾸고 싶지만...
대학을 간다고처도 등록금에 생활비 걱정에 막막하고 인문학도 천시하는 우리나라이기에.... 과연 문창과가서 좋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 결국 현실은 공뭔 시험이죠 ... 하지만 글쓰는게 너무 좋습니다... 어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제게 조언을 주세요.... 꿈이에요? 현실이에요?